언제 어디서나 밝고 웃는 모습으로, 우울한 표정이라곤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때가 전부일 만큼 어두운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다.

타인에게 접근하고 마음을 주는 것에 스스럼이 없다.

부탁이나 명령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용당해도 이용당한걸 깨닫지 못할 만큼 단순함.

예체능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몸이 금방 습득하지만, 머리가 나빠 센스 있게 활용하지는 못하는 케이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댄스, 퍼포먼스 활동을 특히 즐거워 하는 편.   

괴식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호기심 때문에 편의점에 새로 나오는 신상품은 꼭 먹어 봐야 직성이 풀린다.

소소하게 부모님 세대들이 자주 들어가는 인터넷 카페에서 카페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재미로 글을 하나 작성 한 게 전부였지만 묘하게 인기 폭발한 덕분에 그 이후로도 종종 들어가서 부모님 세대 인척 글을 남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