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아이돌, 관심과 사랑을 받는걸 즐기며, 보답하는 것을 좋아한다. 유명한 정치가의 아들로, 뒤로는 지위의 유지를 위해 이미지 선전용으로 아이돌을 시켰다는 소문이 돈다. 이에 대해 물어보거나 빈정대면 웃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있으며... 이 카더라를 본인이 애수컨셉으로 이용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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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을 좋아하는지 이곳저곳 테이핑을 하고 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다친데도 없으면서 테이핑을 하고 있음.. 내 반짝임을 조금이라도 가려야한다나 뭐라나... 트레이드 마크는 노란 장미.